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일대에 조성된 관광지로, 1971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문화유적이 많고, 놀이공원인 용문산그린랜드가 있어 가족 단위 관광지로 알맞다. 관광지 내의 볼거리로는 용문사, 용문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0), 용각암, 마당바위, 상원사, 운필암, 장군약수, 정지국사 부도 및 비(보물 531),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용문산 동쪽 지척에 솟아있는 중원산(799.8m)은 서쪽으로는 조계, 용계골, 동으로는 중원계곡 등 수려한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들어 가족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중원계곡 주차장에서 15분 정도 계곡길을 걸으면 우렁찬 물소리를 내는 3단의 중원폭포를 만난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덕촌리에 있는 허브 공원으로 2000년에 개장하였다. 면적이 6600㎢에 이르는 허브정원을 갖추고 야생화 140여 종과 각종 허브 30여 종을 가꾸고 있다. 다양한 허브 관련 제품을 살 수 있는 쇼핑 공간, 허브 카페, 사진 촬영 장소 등도 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양평칠읍산밸리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에 3만평 부지위에 자연 친화적 휴식지로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자연생태박물관은 생태계의 표본과 실물을 전시하여 생태계를 한눈에 보실수 있고 영상으로도 관람할수 있습니다. 자연학습체험장에는 우리나라에서 멸종되어져가고 있는 토종 야생화가 약200여종이 전시,분포되어져 있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산 교육장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 온가족이 여가시간에 즐길 수 있는 체험장으로 꾸며져 있어 우리나라의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으며, 또한 전문가이드에 항상 상주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